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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만 취약지 고위험 임산부를 위한 AI 기반 앱 출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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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-11-25 09:18 조회6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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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대학교병원이 분만 취약지에 거주하는 고위험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.

강원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·신생아 통합 치료 센터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은 지난 25일, 인공지능(AI)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'CARE-BORN'을 출시하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.

이번에 출시된 'CARE-BORN' 앱은 AI를 활용하여 고위험 임신을 예측하고, 임산부가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 선별 검사 기능을 제공한다. 또한, 임신 기간 동안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한다.

이번 출시된 앱은 AI 고위험 임신 예측 프로그램, 임산부 자가 선별검사, 맞춤형 임신 정보 등 기능을 제공한다.

출처 : 핀포인트뉴스(https://www.pinpointnews.co.kr)